갖고 싶은 책 | <농부 달력>
요즘 제가 푹 빠진 책이 있습니다. <농부 달력>인데요, 책을 보고 나서 책이 끝났다는 아쉬움에 바로 다시 맨 첫 장으로 돌아가는 그런 책을 만났어요.
이 책은 아주 사실적인 디테일이 살아있는 작은 이야기들과, 농부와 자연 그리고 어르신들의 삶에 관한 큰 이야기가 동시에 섞여 진행됩니다. 두 이야기 모두 나무랄 데 없이 농부 달력이라는 형식 안에 어우러져서 진정성을 가지고, 무엇보다, 재미있게 펼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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