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책방 회원 등급 안내
- 달걀 등급: 회원 가입 이후 부터.
- 후라이 등급: 달걀 책방 제품 10% 할인(온-오프라인 숍 동일, 음료, 프로그램 포함). 회원 가입 후 누적 구매 금액 10만원 이상 부터.
* 오프라인 서점에서의 구매 금액도 합산해드립니다(서점에서 회원가입 한 경우).
다양한 경로로 대중에게 식물을 알리고 식물학 일러스트레이터의 작업과 그 과정을 이야기해온 저자 이소영의 북토크가 열립니다. 이번 시간은 주변의 자연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일의 의미를 돌아보는 '나도 자연 관찰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소영 님께 언제나 식물과 함께하며 식물을 관찰하고 아카이빙하는 일을 하는 태도, 의미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평소에 작가의 작업이 궁금하셨거나 이야기를 듣고 싶으셨던 분, 식물학 일러스트레이션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상품 요약설명영국왕립협회 보태니컬아트 국제 전시회에서 금메달과 최고전시상을 수상한 식물학자이자 식물 일러스트레이터 신혜우의 북토크가 열립니다.
상품 요약설명박은정 작가 신간 <책상 왈츠> 북토크: 일상의 사물을 을 낯설게 바라보기
달걀책방에서는 6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책상 왈츠> 박은정 작가의 북토크가 '일상의 사물을 낯설게 바라보는 작가의 방식'이 열립니다.
이날 북토크에서는, 꾸준히 '낯설게 바라보기'를 작업 방식으로 택해온 박은정 작가의 지금까지의 작업 방법과 신작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봅니다. 평소에 박은정 작가와 그림책 작업 방법에 관해 관심 있으셨던 분들의 참여와 다양하고 활발한 이야기를 기대해봅니다. 북토크는 보림출판사의 편집팀과 함께 Q&A 형식으로 진행되며 후반에 참가자들도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이날 보림출판사에서 준비한 특별 뽑기 이벤트가 있으니 뽑기 운을 장착하고 오세요!
상품 요약설명시공주니어에서 발간된 <마치우시 왕 1세>를 기획하고 번역하신 번역가 이지원님을 모시고 이 책이 나오게 된 과정, 작가 슈타르바워와 작업을 진행한 이야기 등을 직접 들어볼 예정입니다.특히 폴란드에서 야누쉬 코르착과 <마치우시 왕 1세>의 의미가 어떤지, 작가 슈타르바워의 작품 세계는 어떤지에 대해서도 해석해주실 거예요.
상품 요약설명콩 좋아하는 사람! 난초 작가 좋아하는 사람! 웹툰 좋아하는 사람! 그림책 만드는 데 관심있는 사람! 모두 모두 모이세요.
콩 팬클럽의 회원을 모집합니다. 발간 후 인기 급상승 중인 안난초 작가의 신간<콩 팬클럽>을 더욱 응원하는 모임이기도 해요!
4월 30일 토요일 오후, 달걀책방에서 콩 팬클럽이 결성되는데요, 이날 콩 팬클럽에서는 안난초 작가가 그림책을 만든 나름의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콩 팬클럽>을 만들며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이야기하고, 각자가 좋아하는 소재로 작은 카드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림책을 공부하는 분, 만들고자 하는 분, <콩 팬클럽>을 좋아하는 분 모두 환영해요.
상품 요약설명누구도 가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작 내가 피하고 싶은 가난은 어떤 것일까요? 절대적 빈곤만 벗어나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거예요. 우리가 살면서 남들보다 덜 가진 것처럼 느끼는 순간은 매우 사적인 기준과 경험에서 비롯된 상대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생깁니다.
신간 <대체로 가난해서>는 저자 윤준가가 살면서 부딪힌 이런 순간들이 정직하고 담담하게 담겨있습니다. 피하고 싶지만, 그래도 가난은 창피해할 것이 아니기에, 그리고 개인의 노력이나 능력만으로 그렇게 간단하게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가난이 느껴지는 순간들과 동행하면서 행복하고 즐겁게 살고자 하는 저자의 단단한 모습이 이 책에서 반짝거립니다.
상품 요약설명배미정 작가와 함께 전시 이야기를 나누는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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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좀 더 편안하고 즐겁게 작가의 작업 과정을 듣고, 작업을 둘러싸고 우리가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나눠보는 시간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상품 요약설명‘내가 살린 씨앗, 나를 살린 씨앗'은 달걀책방에서 진행 중인 ‘살림하는 사람들' 시리즈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북토크 입니다. <씨앗, 할머니의 비밀>의 저자 김신효정님은 ‘내가 먹는 밥상’을 살펴보며 든 궁금증을 풀어나가던 중, 전국의 할머니들을 방문하며 그들이 살림과 농사 속에서 지켜낸 토종 씨앗을 만나고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이 책에는 방방곡곡 토종 씨앗과 우리 살림으로 차린 밥상을 이어가고 있는 할머니들이 등장합니다. 이번 북토크 ‘내가 살린 씨앗, 나를 살린 씨앗'에서는 저자의 취재 내용과 책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질문을 던져보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상품 요약설명달걀책방은 올 초부터 혼자 읽기 힘든 책을 함께 읽는 모임인 ‘달걀 원정대' 안에서 <1900년 이후의 미술사>를 함께 읽고 있습니다. 달걀책방 서가에도 미술에 관련한 그림책, 어린이 책이 여럿 꽂혀있지요. 좋은 그림은 뭘까, 이 그림은 어떤 의미일까를 생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미술사 책에 손이 가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달걀책방에서는 심야책방의 지원을 받아 ‘사진가가 읽어주는 미술사 텍스트'라는 강의를 마련했습니다. 사진가 채승우가 사진을 다루는 사람으로서, 이미지와 그림을 이해하기 위해 자신이 읽어온 미술사 책들을 풀어서 이야기해 주는 시간이지요. 이 시간에는 특히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미술사 책들이 포함되어 있어 평소에 사진과 미술사를 이해하고 싶으셨던 분들에게도 적합할 것 같습니다. 많이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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