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아동 청소년 책
을 중심으로,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은 소중한 책을 소개하는 서점입니다.
1970년대에 지은 가정집, 손바닥만한 작은 마당이 있는 소박한 공간 안,
연희동의 오래된 골목길과 궁동산으로 올라가는 산책로 사이에 있습니다.
달걀책방에서는 내가 소장하거나 소중한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들을 골라 추천해드립니다.
작은 전시 공간에서는 책에서 비롯한 전시도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창가의 큰 테이블은 차를 마시며 책의 감상을 나누고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이지요.
그림책, 아동 청소년책의 즐거움과 깊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