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아주 중요한 책 한 권을 만나는 일이 소중하다."

미야자키 하야오/ <책으로 가는 문> 중에서

"자신에게 아주 중요한 책 한 권을 만나는 일이 소중하다."
미야자키 하야오/ <책으로 가는 문> 중에서

선물하고 싶은 책 | 무민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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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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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의 겨울>은 귀여운 설정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겨울잠을 자던 무민이 중간에 깨어버린 거지요. 다른 가족들은 모두 깨지 않았는데요. 매해 겨울이 오기 전 잠이 들었다가 봄이 되어서야 깨곤 했던 무민은 겨울을 처음 겪습니다. 

컴컴한 한겨울에 깨어난 무민은 누구를 만나고 어떻게 겨울을 보낼까요? 무민의 시각이 묘사하는 북유럽의 겨울은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 무민답게 귀엽고 위트 넘치기도 하고요. 난생처음 눈 내리는 걸 본 무민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눈이 이렇게 오는구나. 땅에서 자라는 줄 알았는데.’

겨울의 느낌을 다채롭고 생생하게 잘 담은 책입니다. 따뜻한 차 한잔을 옆에 놓고 이 책에 푹 빠져 겨울을 느끼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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