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생명이 생기고 부모가 된 것을 축하할 일이 생겼다면!
기쁜 마음으로 이 책들을 권해보세요.
태교를 위해 뱃속의 아기에게 읽어 주기에 좋은 아름다운 책과, 하늘에서 뚝 떨어진 선물 처럼 가족의 삶에 등장한 아기를 재미있게 묘사하는 그림책을 골라보았습니다.
1. <Crescendo_Paola Quintavalle, Alessandro Sanna_Enchanted lion books>
생명을 품은 몸과 마음의 변화, 기대와 바람이 아름답게 담긴 책입니다.
달이 찰 수록 부푸는 엄마의 몸은 자연의 일부처럼 아름답게 보이고, 매달 변화하는 아이의 상태를 이야기하는 엄마의 한 마디 한 마디에는
만남에 대한 기대와 아이의 삶에 보내는 사랑, 응원이 가득 차있습니다.
태담이 쑥스러운 엄마 아빠라면 이책을 읽어주어도 좋겠습니다.
Month 1.
아가야. 너는 참깨만큼 자랐지.
너의 심장은 이미 말처럼 달리고 있구나.
Month 2.
너는 너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구나.
하지만 서두르지 말렴. 아직 갈 길이 멀단다.
너는 소리 없이 너의 공간을 갖춰나가고 있지.
Month 3.
매일 너는 강해지고 있지.
너는 아직 추위를 느낄 수는 없지만,
이제 자장가는 들을 수 있지.
......
Month 7.
너는 생각하고, 꿈꾸고 그리고 아마 기억할 수 있을거야.
너는 네 주위를 둘러싼 것들을 감지할 수 있겠지.
이제 모험을 꿈꿔보기에 더이상 이르지 않아.
햇볕 따스한 날의 온기를 느끼기에도 말이야.
Month 9.
너는 이제 너의 긴 여행의 끝에 다다랐구나.
대지가 두팔벌려 너를 환영해.
나도 말이야.
2. <꼬맹씨_이솔_북뱅크>
막 태어난 아이를 하늘에서 뚝 떨어진 선물로 묘사한 작가. 그런만큼 이 책은 아이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아무때나 시도 때도 없이 울고 소리지르고 분비물을 뿜어내는 이 꼬맹씨라는 생명체를 말이지요.
온 가족 모두의 삶의 리듬과 태도를 뒤바꿔 놓는 마성의 존재에 대해, 작가의 개성 넘치는 드로잉을 따라 가며 탐구해볼까요? 그 드로잉의 끝에서 만나는 건 우리 모두가 아직도 품고 있는 옛날 옛적 한때의 내 자신의 꼬맹씨입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아이로부터 시작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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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rescendo_Paola Quintavalle, Alessandro Sanna_Enchanted lion books>
생명을 품은 몸과 마음의 변화, 기대와 바람이 아름답게 담긴 책입니다.
달이 찰 수록 부푸는 엄마의 몸은 자연의 일부처럼 아름답게 보이고, 매달 변화하는 아이의 상태를 이야기하는 엄마의 한 마디 한 마디에는
만남에 대한 기대와 아이의 삶에 보내는 사랑, 응원이 가득 차있습니다.
태담이 쑥스러운 엄마 아빠라면 이책을 읽어주어도 좋겠습니다.
Month 1.
아가야. 너는 참깨만큼 자랐지.
너의 심장은 이미 말처럼 달리고 있구나.
Month 2.
너는 너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구나.
하지만 서두르지 말렴. 아직 갈 길이 멀단다.
너는 소리 없이 너의 공간을 갖춰나가고 있지.
Month 3.
매일 너는 강해지고 있지.
너는 아직 추위를 느낄 수는 없지만,
이제 자장가는 들을 수 있지.
......
Month 7.
너는 생각하고, 꿈꾸고 그리고 아마 기억할 수 있을거야.
너는 네 주위를 둘러싼 것들을 감지할 수 있겠지.
이제 모험을 꿈꿔보기에 더이상 이르지 않아.
햇볕 따스한 날의 온기를 느끼기에도 말이야.
Month 9.
너는 이제 너의 긴 여행의 끝에 다다랐구나.
대지가 두팔벌려 너를 환영해.
나도 말이야.
2. <꼬맹씨_이솔_북뱅크>
막 태어난 아이를 하늘에서 뚝 떨어진 선물로 묘사한 작가. 그런만큼 이 책은 아이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아무때나 시도 때도 없이 울고 소리지르고 분비물을 뿜어내는 이 꼬맹씨라는 생명체를 말이지요.
온 가족 모두의 삶의 리듬과 태도를 뒤바꿔 놓는 마성의 존재에 대해, 작가의 개성 넘치는 드로잉을 따라 가며 탐구해볼까요? 그 드로잉의 끝에서 만나는 건 우리 모두가 아직도 품고 있는 옛날 옛적 한때의 내 자신의 꼬맹씨입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아이로부터 시작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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