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도 달걀이고 내용도 달걀인 책을 소개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달걀에 대한 흥미롭고도 기본적인 이야기들과, 달걀로 만들 수 있는 간단하고 맛있는 요리법이 일러스트레이션과 글로 담겼습니다. 달걀을 온몸으로 보여주는 이 귀여운 책은, 어린이들과 어른 모두가 탐낼 만한 선물 아이템이에요!
<egg book_다랑_그리다랑>
여기, 달걀책이 있습니다. 모양도 달걀이고 내용도 달걀입니다. 그리고 달걀책방에 놓여있지요. 이 흥미로운 삼위일체의 상황을 조금 더 설명해드릴게요.
<egg book>을 만든 다랑 작가는, 식사 메뉴를 고민할 때, 간식으로 무얼 먹을까 냉장고를 뒤적일 때 냉장고 속에서 늘 달걀이 손쉽게 닿은 것에서 이 작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달걀로 만드는 간편하고 맛있는 요리를 찾다가, 일상에서 익숙한 달걀에 대해 새롭고 재미있는 정보들을 발견하고 달걀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정보를 모아 달걀 모양의 책에 담아 완성했지요.
달걀이 맞을까? 계란이 맞을까? 하는 생각부터 어떤 달걀이 좋은 달걀인지, 하얀 달걀과 갈색 달걀의 차이는 무엇인지, 노른자가 병아리가 되는 것일까? 같은 달걀에 대해 누구나 품을 수 있는 호기심을 담은 달걀책을 만나보세요. 참, 작품의 출발점이 된 ‘달걀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쉽고 맛있는 요리법’ 또한 친절하고 귀여운 글과 그림으로 실려있습니다. 저는 요즘 이 책을 유독 좋아하는 5살 아이와 함께 여기에 실린 레시피를 따라 달걀 요리를 하면서 집콕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달걀책방이 책방의 이름을 짓게된 이유도 이 책을 만들게 된 과정과 닮은 점이 있어요. 달걀처럼 친근하고, 늘 곁에 있고, 누구나 편하게 다가갈 수 있고, 가정적이고 따뜻한 느낌의 책이 그림책과 아동-청소년 책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아무래도 이 <egg book>은 달걀책방의 시그니쳐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책을 배 쪽으로 세우면 정말 달걀처럼 아래위로 기우뚱 구르면서 자신이 달걀임을 온몸으로 외치는 깜찍한 이 책! 예쁜 실로 스티치 된 크래프트 포장지와 달걀 후라이 스티커로 다랑 작가님이 손수 포장해주신 상태 그대로 판매-배송됩니다. 귀엽고 독특한 책을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 아이들도 매우 좋아하는 책입니다.
크기 : 165 x 220 mm
페이지수 : 1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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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 book_다랑_그리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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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 book>을 만든 다랑 작가는, 식사 메뉴를 고민할 때, 간식으로 무얼 먹을까 냉장고를 뒤적일 때 냉장고 속에서 늘 달걀이 손쉽게 닿은 것에서 이 작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달걀로 만드는 간편하고 맛있는 요리를 찾다가, 일상에서 익숙한 달걀에 대해 새롭고 재미있는 정보들을 발견하고 달걀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정보를 모아 달걀 모양의 책에 담아 완성했지요.
달걀이 맞을까? 계란이 맞을까? 하는 생각부터 어떤 달걀이 좋은 달걀인지, 하얀 달걀과 갈색 달걀의 차이는 무엇인지, 노른자가 병아리가 되는 것일까? 같은 달걀에 대해 누구나 품을 수 있는 호기심을 담은 달걀책을 만나보세요. 참, 작품의 출발점이 된 ‘달걀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쉽고 맛있는 요리법’ 또한 친절하고 귀여운 글과 그림으로 실려있습니다. 저는 요즘 이 책을 유독 좋아하는 5살 아이와 함께 여기에 실린 레시피를 따라 달걀 요리를 하면서 집콕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달걀책방이 책방의 이름을 짓게된 이유도 이 책을 만들게 된 과정과 닮은 점이 있어요. 달걀처럼 친근하고, 늘 곁에 있고, 누구나 편하게 다가갈 수 있고, 가정적이고 따뜻한 느낌의 책이 그림책과 아동-청소년 책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아무래도 이 <egg book>은 달걀책방의 시그니쳐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책을 배 쪽으로 세우면 정말 달걀처럼 아래위로 기우뚱 구르면서 자신이 달걀임을 온몸으로 외치는 깜찍한 이 책! 예쁜 실로 스티치 된 크래프트 포장지와 달걀 후라이 스티커로 다랑 작가님이 손수 포장해주신 상태 그대로 판매-배송됩니다. 귀엽고 독특한 책을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 아이들도 매우 좋아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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